인강, 학원, 책, 그리고 치킨집
인강과 학원 학원업도 언젠가부터 경쟁이 치열한 업종이 되었다. 학원일을 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,, 내가 학원일을 길게 할 줄을 모르던 그때, 메가 스터디 등 인강 업체들이 있는데, 과연 학원이 살아 남을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. 대학 때 알바부터 해서 20년 정도 학원일을 하신 분께 물었던 적이 있다. 그분이 안 망해하다 보면 이해될 거야라고 했다. 내 기억으로는 그분은 이 일이 업 이시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구나 라는 생각도 강했던 거 같다. 그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이해가 됐다. 지금도 나의 기본적인 생각은 당연하게도, 잘쓰여진 책이 있고,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면, 좋은 책과 잘 가르치는 사람한테 배우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. 근대 몇 가지 추가되..
2023. 12. 4.